nIoT
nIoT · SMART HOME

빛은 부드럽게,
집은 알아서.

클라우드가 사라져도,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동작하는 집. 로컬·유선 우선의 제어 인프라를 만듭니다.

Homey 홈 대시보드 — 날씨, SuperB 냉난방, 층별 조명, 공기질, 정원 CCTV가 한 화면에
Homey Energy — 태양광과 그리드, 집의 에너지 흐름

로컬 우선

제어의 두뇌는 집 안에 있습니다. 인터넷이 끊겨도 조명과 보안은 정상 동작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집은 계속 동작합니다.

유선 우선

조명은 DALI 기반 유선 시스템을 씁니다. 별도의 무선 메시망을 새로 구성해야 하는 방식은 가능하면 피합니다. 시공 단계에서 한 번 제대로 구축해두면 평생 다시 만질 일이 없습니다.

디자인 자유

기존에 쓰던 스위치를 그대로 씁니다. 호환되는 조명이라면 디자이너가 고른 그대로 설치합니다. 스마트홈 때문에 마감재를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01 · Why

집이 커질수록, 필요한 건 다른 시스템입니다

단층집에 스위치 몇 개, 조명 몇 개라면 어느 시스템을 골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문제는 집이 커지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복층이 되고, 조명이 수십 개, 창마다 전동 블라인드가 달리면 — 무선 신호는 층을 넘지 못하고, 장치가 늘수록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그 규모를 전제로 설계된 유선·로컬 인프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SWITCH

장치마다 켜고 끄는 건 어느 제품이든 합니다.

SCENE

“취침” 하나에 조명 수십 개가 순서대로 잦아들고, 블라인드가 내려가고, 환기가 야간 모드로 — 그리고 한밤중 화장실 조명은 눈부시지 않게 40%까지만 켜집니다.

02 · Platform

스마트홈은 앱이 아니라, 하나로 묶인 집입니다

휴대폰으로 기기 하나를 켜고 끌 수 있다고 스마트홈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조사마다 전용 앱을 깔고, 서로 대화하지 못하는 기계들이 따로 노는 집 — 장치가 늘수록 관리만 늘어납니다. 많은 제품이 자사 생태계에 가두려고 일부러 닫혀 있기도 하고요.

우리는 반대로 갑니다. 조명, 냉난방, 블라인드, 도어락, 환기, 센서 — 집 안의 모든 장치를 하나의 플랫폼(Homey)에 연결합니다. 그래야 장치들이 서로의 상태를 읽고 알아서 움직이며, Apple Home이나 AI 스피커 같은 바깥 세계와도 한 번에 이어집니다.

Apple HomeIPHONE · IPAD · SIRIGoogle HomeAI 스피커 · 음성Homey하나의 플랫폼 · 집 안의 두뇌조명DALI · 유선냉난방 · 급탕SUPERB외부 블라인드SHELLY도어락 · 도어벨ENTRY환기장치 · 환기팬VENTILATION센서온습도 · 공기질 · 에너지정원 · 외부등OUTDOOR

하나로 묶이는 순간, 집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전부 이 집에서 실제로 돌아가는 자동화입니다.

일몰 30분 후거실 블라인드가 스스로 내려갑니다
복도에 인기척밤이면 1% 밝기로, 낮이면 환하게
마지막 사람 외출조명 전체 소등, 환기는 절약 모드로
초인종 호출보던 화면 위로 방문객 영상이 열립니다
03 · Scene

한 번의 버튼, 집 전체의 응답

말로는 전달이 어려우니, 직접 눌러보세요.

거실·주방·안방을 은은하게 밝히고 블라인드를 살짝 내려 아늑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VENT · DAYDOOR · LOCKED
Homey 계단실 화면 — 취침 후 계단 조명이 1~2% 밝기로 남아 있는 실제 상태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 취침 씬 이후 실제 Homey 화면. 계단 조명이 1~2%로 잦아들어 있습니다.

04 · A Day

거주자가 경험하는 하루

스마트홈의 가치는 카탈로그의 기능 목록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순간들에서 드러납니다. 새벽에 화장실에 갈 때 갑자기 환한 불빛에 잠이 깨지 않는 것,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집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겨울밤 잠든 사이에도 외부 블라인드가 알아서 내려가 열손실을 막아주는 것.

Morning

아침, 천천히 밝아지는 빛으로 깨어남

휴대폰에 설정한 알람 시간에 맞춰 침실 조명이 약 1분에 걸쳐 매우 천천히 밝아집니다. 갑작스러운 불빛에 놀라 깨는 것이 아니라, 해가 떠오르듯 자연스럽게 깨어납니다. 동시에 공용 공간 조명이 따뜻한 색온도로 켜지고, 외부 블라인드가 올라가고, 환기장치는 야간 절약 모드에서 주간 모드로 전환됩니다.

Daytime

낮,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빛

공용 공간 조명의 색온도가 시간대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아침에는 따뜻한 톤, 정오에는 시원한 톤, 해질녘에는 다시 황금빛으로. 햇빛이 잘 드는 공간은 자동으로 밝기를 보정합니다. 맑은 날 거실에서는 조명이 꺼져 있고, 흐린 날에는 부족한 광량만큼만 켜지며, 어두운 밤에는 환하게 밝혀집니다.

Evening

저녁,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어둠

외부 조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주차장과 정원의 외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휴대폰의 취침 모드가 활성화되거나 지정한 시간에 도달하면 방범 목적의 조명을 제외한 외부등은 자동으로 꺼집니다.

Nighttime

취침, 한 번의 스위치로 완성되는 밤

벽면의 "취침" 스위치를 한 번 누르면 집 전체가 잘 준비로 들어갑니다. 공용 공간 조명이 부드럽게 꺼지고, 복도 조명은 1% 밝기로 어두워지며 모션 센서는 비활성화됩니다. 화장실 조명은 최대 밝기가 40%로 제한되어 한밤중 눈부심을 막아주고, 침실 간접등은 25% 밝기로 은은하게 켜집니다. 외부 블라인드는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모션 센서의 섬세함

화장실에 잠깐 들어가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는 경험. 일반적인 모션 센서가 만드는 가장 흔한 불편입니다. 본 시스템의 모션 센서는 2단계로 동작합니다.

일정 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조명이 살짝 어두워집니다. 이때 다시 움직임이 감지되면 원래 밝기로 돌아옵니다. 어두워진 상태에서도 계속 무동작이면 그제야 부드럽게 꺼집니다. 거주자가 “어, 꺼지려 한다”는 신호를 미리 받고 손짓 한 번이면 다시 돌아오는, 사람과 시스템이 함께 호흡하는 방식입니다.

외부 블라인드, 태양을 따라간다

외부 전동 블라인드는 손으로 여닫는 도구가 아니라, 일조 조건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건축적 요소입니다. 태양 고도가 낮아지는 계절에는 지정된 블라인드에 한해 태양의 고도와 방위각에 따라 위치와 슬랫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직사광은 차단하면서 개방감은 유지하는 균형을 시스템이 매 순간 다시 계산합니다.

집을 비운 겨울 낮, 맑은 날엔 남향 블라인드가 열려 공짜 태양열로 실내를 데웁니다. 충분히 데워지면 다시 닫힙니다. 반대로 하늘이 맑고 기온이 낮은 밤에는 블라인드가 내려가 천공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막습니다.

그 밖의 순간들

  • 누수 감지보이지 않는 곳의 누수 센서가 물기를 감지하면 즉시 휴대폰으로 알립니다. 모르고 지나가면 제일 비싸지는 사고라서요.
  • 공기질CO2가 오르면 환기가 강해지고,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급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창을 열지 말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 욕실샤워 후 올라간 습도를 환기팬이 알아서 빼고, 끝나면 스스로 멈춥니다.
  • 저녁의 취향영화 볼 땐 프로젝터 모드, 손님이 오면 파티 모드 — 벽 스위치 하나로 조명과 블라인드가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05 · Anywhere

집 밖에서도, 집은 손안에

집을 나서도 온습도, 공기질, 에너지 사용량, 재실 여부를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명과 블라인드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제어합니다.*

온습도

실내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공기질

CO2와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에너지

냉난방과 조명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재실 여부

가족이 집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 복사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집이라면 냉난방까지 제어 범위에 포함됩니다.

Apple Wallet과 Google Wallet에 담기는 휴대폰 키로 문을 엽니다. 가족이나 손님, 청소를 도와주시는 분께는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임시 키를 보낼 수 있습니다.

자주 비워두는 세컨하우스, 손님이 머무는 스테이라면 — 이 원격 제어가 곧 무인 운영이 됩니다.

Apple Home · Google Home

매일 쓰는 제어는 익숙한 Apple Home과 Google Home 그대로. 두뇌(Homey)는 집 안에, 손끝은 늘 쓰던 앱에.

Apple 홈 앱 — 카메라, 마당 조명, 도어락이 한 화면에

Apple Home

Homey 모바일 앱 — 주방 디바이스와 에너지

Homey

06 · Example

이렇게 하나로 묶입니다

복층 단독주택 한 채에 전체 스택을 적용하면 이런 구성이 됩니다. 각 시스템은 저마다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Homey가 이들을 하나의 집으로 묶습니다.

네트워크

UniFi 스위치와 천장형 AP로 실내 어디서나 끊김 없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이 위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조명

4채널 DALI 유선 배선에 dalihub를 얹고 Homey와 연동합니다. 벽 스위치는 Jung 그대로 — 디자이너가 고른 마감이 바뀌지 않습니다.

냉난방 · 급탕

잡자재 복사냉난방과 SuperB를 Homey에 연동해 24시간 365일 항온항습에 가까운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난방과 급탕은 가스보일러와 히트펌프 중 더 효율적인 쪽을 시스템이 골라 씁니다.

에너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과 태양광 발전량 조회, 예상 전기요금 추정까지 — 고지서가 오기 전에 집의 에너지 흐름을 먼저 봅니다.

블라인드

외부 전동 블라인드를 Shelly로 제어하고 Homey에 매끄럽게 연결합니다. 씬과 자동화에 조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참여합니다.

도어벨 · 출입

UniFi 도어벨과 출입관리 시스템을 연동하고 SuperB에 통합합니다. 도어벨이 울리면 SuperB 대시보드에서 방문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mey 거실 디바이스 화면 — 블라인드·조명·실링팬·SuperB 냉난방이 한곳에
Homey · Living Room
실시간 전력 대시보드 — 소비 2.68kW, 태양광 생산 2.75kW, 실 소비 -67.51W
Energy · Realtime
07 · Garden

마당에도, 같은 손길로

마당의 식물에게, 물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비가 온 날은 시스템이 먼저 알고 건너뜁니다.

IN DEVELOPMENT
09 · Partners

건축사사무소·시공사와 함께

스마트홈 솔루션이 디자인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스위치를 써야 하고, 못생긴 전용 패널을 벽에 달아야 하죠. 우리는 반대로 갑니다. 기존에 쓰던 스위치를 그대로 쓰고, 호환되는 조명이라면 디자이너가 고른 어떤 제품이든 그대로 설치합니다. 도면 위에 스마트홈을 강제로 얹는 일은 없습니다.

입주 후 “스위치가 안 돼요”, “왜 자꾸 꺼져요” 같은 컴플레인은 우리가 받습니다. 건축사사무소와 시공사는 본업에 집중할 수 있고, 건축주에게는 책임 주체가 명확한 시스템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contact@niot.me